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공자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 , 천한 사람도 돈만 있으면 귀하게 대접받는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isseminate : (씨를)흩뿌리다, 널리 퍼뜨리다, 전파하다, 선전하다오늘의 영단어 - intimidate : 으르다, 협박하다, 위협하다의술은 자연이 질병을 치료하는 동안 환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볼테르 오늘의 영단어 - meddling : 간섭, 참견 : 간섭하는, 참견하는오늘의 영단어 -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 지적재산권오늘의 영단어 - miner : 광부오늘의 영단어 - distorted : 뒤틀어진, 굴절된